부하직원에게 건설적인 바판
부하 직원에게 건설적인 비판을 할때는 당신의 직위가 높다는 것을 제외하면 동료에게 비판할 때와
비슷합니다. 그러나 장점이 있는 만큼 단점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부하 직원들이 동료보다 비판을 한층 쉽게 받아들이는 한편, 당신이 느끼는 분노와 불안의 정도는 훨씬 커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되면 좋은 관리자로서 능력 미달인것은 물론 부하 직원들도 저항감을 갖게 됩니다
1. 스승이나 조언자의 입장이라고 생각하세요. 분노의 감정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2. 부서나 회사의 이득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팀원들 개개인의 발전을 위해 전념하고 있음을
명백히 밝힙니다
3. 비판하기 전에 과연 비판할 필요가 있는 문제인지 점검하세요
- 이야기 해봐야 좌절과 분노, 혼란만 불러오는 문제라면 아예 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4. 비판해도 좋은지 허락을 구합니다
- 이렇게 하면 당신이 하는 말에 훨씬 무게가 실리게 됩니다
ㅇ ㅇ 에서는 무슨 일을 그렇게 해! 보다는 " ㅇ ㅇ에 문제가 있는데 함께 얘기를 해보는게 좋을 것
같네"로 시작하는 편이 훨씬 좋지요.
5. 치료한답시고 병을 만드는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세요
- 아무리 신경써서 말한다 해도 비판은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이런 모험을 꼭 해야 할 비판인지 판단하세요
6. 다른 사람이 보는 앞에서 부하직원을 비판하지 마세요
- 해당 지원과 단 둘이 대면하는 것이 좋습니다.
ㄱ씨 중요한 문제로 할 얘기가 있는데, 방해받지 않고 몇분간만 우리 둘이 예기하려면 언제가 좋을까 ?
7. 아침 출근하자마자 또는 퇴근 직전에는 비판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8. 어떤 부분이 잘못되었는지 정확히 짚어서 비판합니다
9. 가능하면 객관적인 수치를 정확히 들어서 비판합니다
- 자네 팀의 하역 소요시간이 회사기준에서 15%나 초과되고 있네
10. 친근한 태도를 유지하세요. 당신과 부하 직원, 두 사람은 같은 팀 입니다
11. 사람보다는 문제에 집중하세요
- 잘못을 저지른 부하 직원에게 쏘아붙이고 싶은 유혹을 이겨내야 합니다. 문제만 생각하세요
12. 가능하면 칭찬과 함께 비판하세요
- 전반적으로 일을 잘 해놓아서 기쁘네. 다만 ~~ 에서만은 보완이 필요한 부분이 있더군
13. 개선 가능한 점만 비판하세요
- 부하 직원의 능력으로는 어쩔수 없는 일을 가지고 비판하면 큰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14. 한 번에 하나씩만 비판하세요
- 그 동안 쌓였던 실수와 문제를 뭉뚱그려서 한 번에 쏟아내지 않도록 주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