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이다.
동화책이 서가에 정리되어 있는 풍경,
가정이 있는 모습이다.
같은 동화책을 세번 읽는 인생은 성공한 삶이다.
인생짱이다.
첫번째 동화책을 읽는 시기는
스스로 어릴때이다.
모두가 가능하지 않다.
건강하게 태어나야 하고,
문자를 깨칠 수 있는 지력을 가져야 한다.
두번째 읽는 시기는
자신의 어린이를 키울 때이다.
자신의 어린이를 위해서 동화책을 읽어주려면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사회적으로도 어느정도 안정되어 있어야 한다.
행복한 신혼-결혼생활이 필요하다.
부부연이 좋아야 한다.
네번째 읽는 시기는
자신의 손자를 위해서 동화책을 읽어줄 때이다.
그 만큼 오래살아야하고,
자녀들이 때에 맞춰 출가하고
손자손녀도 낳아 주어야 가능하다.
손자손녀들이
할아버지, 할머니를 따라야 가능하다.
요즘 분위기로 용돈 정도 줄 수 있는 여유가 필요하다.
손자손녀들도 용돈주는 할아버지, 할머니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같은 동화책을 세번 읽으면
적어도 건강운을 타고 나야 하고
자식운도 따라야 하고,
그리고 가족들에게 자신의 시간을 할애할 수 있는 여유를 가져야 한다.
이렇게 되면 인생은 짱이다.
같은 동화책을 매년 읽어야 하는
초등학교 선생님들은?
동요를 부르거나, 들을때
동화책 제목만 하루 한번씩 생각해도
행복해진다.
많은 재산을 물려받거라 관리하는
금고지기 인생들은
동화책을 손자손녀들에게 읽어주는 기쁨을 잘 모른다.
인생짱, 노력하고 정성을 모으면 누구나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