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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향기로운 여운을 지니려면 주어진 시간을 값없는 일에 낭비해서는 안된다.
탐구하는 노력을 기울여 쉬지 않고 자신의 삶을 가꾸어야 한다.
흙에 씨앗을 뿌려 채소를 가꾸듯 자신의 삶을 조심조심 가꾸어 나가야 한다.
그래야 만날 때마다 새로운 향기를 주고받을 수 있다."
법정 스님의 [아름다운 마무리]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에서는
"시간활용은 계획이 아니라 금기를 세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먼저 정하고 해야 할 것을 계획하면 그것은 실천 가능한 계획이 되지만,
해야 할 것만 정하고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을 못한다면
그것은 알코올중독자가 소주공장에서 일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