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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의 소망을 주신 주님의 사랑Bread of Life/Bread of Life 2010. 4. 2. 10:20
교회 다니는 애들은 왜우니?
예배시간이나 찬송가 부를때 왜 질질짜?
눈물흘리는거 보면 꼭 진짜 미친사람들 같아..
있잖아.. 그건말이야.. 이런거야
어떤 사람이 길을 가다가 빨간트럭을 보고
갑자기 펑펑울면 다들 이상하게 생각하겠지?
"저 사람이 왜 빨간트럭을 보고 우나?"
속으로 "뭔가 사연이 있나보다"라고
생각하거나 아니면 미친사람으로 생각하겠지..
그런데.. 그 사람한테는 사연이 있었어
자기 친구가 얼마전에 자기를 밀어내고
빨간트럭에 치여 죽었거든.. 그래서 그 사람은
빨간트럭만 보면 죽은 친구가 생각나고 뭐라고
표현하기 힘든 미안함과 고마움의 감정이 뒤섞여서
그렇게 우는거였어.. 그리스도인도 이런것과 비슷해..
나도 예배시간과 찬양드릴 때 펑펑울었어..
예수님과 십자가만 생각하면 나를 위해 대신
죽으신 그분의 사랑에대한 감격이 가슴으로부터
올라오거든.. 그래서 정말로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사람들은 감사해서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해서
그렇게 울수밖에 없는거야..'Bread of Life > Bread of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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