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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있어One More Think/義와 公道를 행하게 2008. 3. 31. 21:17
하루살이와 메뚜기가 사이좋게 놀고 있었다
저녁때가 되어 메뚜기가 이제 그만 놀고 내일 놀자고 했다
하루살이 왈
" 내일이 있어"
하루살이에게는 내일이 없다
내일이 무슨 말인지 조차 알지 못한다
오늘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오늘도 어김없이 하늘은 얼굴을 찌그리고 있다
태풍이란 놈이 의리없이 친구인 장마를 떨쳐버리고 혼자 뒈져버렸다
심술이 난 장마가 혼자 가버린 태풍을 원망하며
애�은 우리에게 화풀이를 하고 있다
높은 습기로 인해 모든것이 축축하다
몸도 마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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