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넓은 들판 한가운데 피어 있는 제비꽃 한 송이, 짧고 가느다란 줄기 꼭지에 매달려 바람 따라 흔들리는 꽃. 처량함으로 향기 삼고 고독으로 자태를 대신하는것 같습니다 제비꽃의 또 다른 이름이 시름꽃인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인가 합니다 그러나 군락을 이룬 제비꽃은 다릅니다 자신을 초라하게 했던..
** 경건은 곧 훈련 입니다...** 가난한 가정에서 태여나 남의집 머슴 살이로부터 시작해서 증기선 (배)잡부 초등학교 선생 변호사를 거처서 미국의 제 20 대 대통령 까지 오른 ( 제임스 가필드)는 그리스도 인으로써 자신의 삶의 좌우명을 10 가지로 정하고 이것을 평생 실천 하면서 살았습니다 게으르지 ..
교회 다니는 애들은 왜우니? 예배시간이나 찬송가 부를때 왜 질질짜? 눈물 흘리는거 보면 꼭 진짜 미친사람들 같아.. 있잖아.. 그건말이야.. 이런거야 어떤 사람이 길을 가다가 빨간트럭을 보고 갑자기 펑펑울면 다들 이상하게 생각하겠지? "저 사람이 왜 빨간트럭을 보고 우나?" 속으로 "뭔가 사연이 있..
《 어느 직장인의 기도문 》 매일 아침 기대와 설레임을 안고 하루를 시작하게 하여 주옵소서.. 항상 미소로 사람들을 맞이하게 하시고 나로 인하여 남들이 얼굴을 찡그리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상사와 선배을 존경하고 아울러 동료와 후배를 사랑할 수 있게 하시고 아부와 질시를 교만과 비굴함을 ..
뉴스: [why뉴스] 왜 12월 25일이 성탄절이 되었나?" 출처: 노컷뉴스 2009.12.25 07:09
한 여행자가 발이 미끄러지는 바람에 벼랑 아래로 굴렀다 그러다가 가까스로 작은 나뭇가지 하나를 붙잡고는 간신히 매달렸다 그는 겁에 질려 소리쳤다. "거기 누구 없소? 누가 날 좀 구해 줘요!" 그러자 어떤 음성이 들려 왔다 "내가 여기 있느니라. 주 너의 하나님이다" "주님이 거기 계신다면 정말 기..
우루과이의 어떤 교회의 벽에 주기도문 내용을 인용한 글이 쓰여 있습니다. 나의 신앙을 돌아보게 합니다 "하늘에 계신" 이라고 하지 말라. 세상일에 빠진 당신이 아닌가 "우리"라고 ? 너 혼자만 생각하지 않는가. "아버지"? 과연 아들로서 살아가고 있는가.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하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