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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5학년인 막내 아들 진명이가 학교 말하기 대회에서 인상깊게 읽었던 책에 대해서 발표하여 우수상을 받은 내용이다 나에게 옳고 그름에 대해 가르켜 주었고 일찍 일어나면 할 수 있는것이 많아진다는 것을 알려 주었다 그리고 끈기를 가지고 무엇인가를 하면 반드시 성공할 것이란 것을 알..
가정의 달이다. 동화책이 서가에 정리되어 있는 풍경, 가정이 있는 모습이다. 같은 동화책을 세번 읽는 인생은 성공한 삶이다. 인생짱이다. 첫번째 동화책을 읽는 시기는 스스로 어릴때이다. 모두가 가능하지 않다. 건강하게 태어나야 하고, 문자를 깨칠 수 있는 지력을 가져야 한다. 두번째 읽는 시기..
가톨릭대 교육학과 성기선 교수가 펴낸 ‘공부의 왕도’(이안북스)에는 국내 최고의 수재들은 어떻게 공부했는지가 공개되어 있다. 세계 최고의 심장 전문의 송명근 박사, 하버드 수재 김훈정 씨 등이 왜 공부를 잘할 수밖에 없었는지를 알 수 있다. 책의 일부를 발췌하였다. 김훈정 씨는 1979년생으로 ..
하루살이와 메뚜기가 사이좋게 놀고 있었다 저녁때가 되어 메뚜기가 이제 그만 놀고 내일 놀자고 했다 하루살이 왈 " 내일이 있어" 하루살이에게는 내일이 없다 내일이 무슨 말인지 조차 알지 못한다 오늘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오늘도 어김없이 하늘은 얼굴을 찌그리고 있다 태풍이란 놈이 의리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