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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니까 청춘이다 를 읽고
    my story/note 2012. 2. 21. 11:19

    "아프니까 청춘이다" 를 읽고 울림이 된 글들


    인생을 사는 유형으로 화살형 인간과 종이배형 인간이 있다고 하면

    업무를 처리할 때 내가 판단해서 꼭 필요한 것만 하고, 기타는 제외시키려는 경향이 있는

    나는 최단코스로 가려고 효율적으로만 살려고 하는 화살형 인간인것 같아

     
    계단 끝을 보지 말고 앞의 한단만 보라

    인생을 24시간으로 생각하고 내가 몇시에 있는지 생각해 보라
    지금 50에 80까지 산다고 보면 오후 3시쯤, 90이면 오후 1시 10분 경
    한 참 일할 시간이다

    내게 나무를 벨 시간이 8시간 주어진다면 그중 6시간은 도끼를 가는데 쓰겠다 - 에이브러햄 링컨
    무딘 톱날로 나무를 베고 있지는 않는지 걸음을 멈추고 돌아보라

    멋진 실수를 하라
    중요한 실수를 하지 않는것보다 어리석은 실수를 반복하지 말라

    지하철에서 물건을 파는 사람이 하는 말 "하나도 못 팔았습니다" 하니
    승객들이 의아해 할때 "하지만 저는 실망하지 않습니다, 저에겐 다음칸이 있으니까요"

    易地思之 - 입장을 바꾸어 생각하라

     남이 나에게 해주었으면 하고 바라는 말과 행동을 하고, 남이 나에게 했을때 즐겁지 않은 짓은 하지 말자

     

    시계 → 나침반 → 거울

    "얼마나 빨리 가느냐" 보다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느냐"가 중요하다

    "지금 내가 어떤 그림을 그리고 있는가"를  수시로 돌아보아라

    하루 하루 조금씩 남는 삶의 빈틈에서 꽃을 피워라

     

    사랑한다는 것으로  새의 날개를 꺾어 너의 곁에 두려고 하지 말고

    가슴에 작은 보금자리를 만들어 종일 지친 날개를 쉬고 다시 날아갈 힘을 줄 수 있어야 한다

    <사랑한다는 것으로> 서정윤 시인

     

    서로에게 희생을 요구하며

    모든 것을 포기하고 나에게만 몰입해 줄것을 바란다면 그것은 집착이다

    날개를 꺽어 곁에 두려고만 한다

    사랑의 이름으로 자기 요구만 한다. 이것은 욕심이다

     

    이렇게 살 수도  없고, 이렇게 죽을 수도 없을때 서른살이 온다고 하는데

    그렇게 살아서는 안되는데, 그렇게 살고만 있는 나이가 스무살이라는데

    나는 지금 몇 살인가 . 지천명이 되었는데 누구는 꿈의 나이라고도 하고

    스무살 인것도 같고 서른살에 접어든것도 같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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